박진영 "치매 말기 父, 나랑 손녀들 못 알아봐"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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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치매 말기 父, 나랑 손녀들 못 알아봐" 뭉클

가수 박진영이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박진영은 "엄마를 여동생, 아빠를 내 친구라고 생각하며 자랐다"면서 "아빠는 술, 담배도 못 하고 친구도 별로 없고 가정적인 분이셨다.

치매가 진행돼 지금은 말기"라고 아버지 근황을 알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류타임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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