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감동을 안겼던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무대를 옮겨 열띤 경쟁을 이어간다.
총 6천61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목포 등 전남 일원에서 펼쳐진다.
시각 장애인인 김정빈은 항저우 대회에서 4,000m 개인추발, 18.5㎞ 도로독주, 69㎞ 개인도로에서 비장애인 경기파트너인 윤중헌과 함께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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