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장애인 선수들의 꿈과 열정의 무대인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장애인체전)'가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2일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2009년 제2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했던 전라남도는 올해 14년 만에 역대 최대 규모(총 9578명·선수 6061명·임원 및 관계자 3517명 등)로 장애인 체전을 다시 연다.
대회 기간 중 부대 행사로 목포종합경기장 인근에서 3일부터 7일까지 스포츠 체험형 장애 인식 개선 프로그램인 '드림 패럴림픽' 프로그램이 진행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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