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괴물’ 김민재의 뮌헨, 컵대회서 3부 팀에 덜미... 이재성도 2부 팀에 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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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괴물’ 김민재의 뮌헨, 컵대회서 3부 팀에 덜미... 이재성도 2부 팀에 고배

강행군 앞에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견고함에도 살짝 금이 갔다.

후반 추가시간 다시 한번 자르브뤼켄의 역습이 나왔다.

마인츠는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으로 실점하며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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