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모텔에 불을 지르려 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이 모텔 투숙객인 A씨는 방 배정 문제로 모텔 주인과 실랑이를 벌였다.
경찰은 인화물질을 고의로 뿌렸는지, 통이 쓰러져 인화물질이 새어나왔는지 등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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