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술을 먹고 시끄럽게 군다는 민원을 집주인에게 제기한 이웃을 흉기로 협박한 50대 남성이 경찰이 붙잡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15분께 수원시 권선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흉기를 들고 이웃인 60대 B씨 집을 찾아가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흉기로 B씨 집 창문을 두드리거나 방충망을 찢는 등 계속해 위협을 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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