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펜싱 국가대표 선수였던 남현희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후 각종 사기 의혹에 휩싸인 전청조(2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전씨가 연루된 사기의 피해 규모는 19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이 현재까지 확인한 사기 피해자는 15명, 피해 규모는 19억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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