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위기에 놓인 이들의 이야기로 따뜻함을 전하는 연극이 무대에 오른다.
국립정동극장은 연극 '키리에'(Kyrie)를 이번 달 30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서울 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공연한다고 2일 밝혔다.
'키리에'는 지난 달 서울국제공연예술제에서 '지상의 여자들'을 선보인 극단 돌파구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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