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벽 2시경 보라카이섬서 하나투어 가이드 최모씨가 자택서 김모씨를 폭행했다는 내용이었다.
폭행사건으로 번지지 않도록 M씨가 은폐를 시도한 것이다.
경찰서에 최씨와 함께 가지 않은 이유와 관련해 김씨는 “병원에 갔더니 이미 내가 혼자 넘어진 것으로 알고 있었다”며 “대부분 한국인들이 최씨 편이었고, 현지 경찰도 처음엔 내가 혼자 넘어진 것으로 알고 있었다.여행사 직원들의 유창한 말에 경찰도 속으니 차라리 혼자 가는 게 낫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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