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파트너 전멸 상태에서 ‘데어 클라시커’ 준비한다… 더리흐트 부상으로 ‘비상’
바이에른이 한 골 차로 앞서가고 있던 전반 25분 더리흐트가 부상으로 빠졌다.
바이에른의 이번 시즌 최대 약점인 중앙수비진의 두께가 또 문제의 중심에 떠올랐다.
시즌 초에는 더리흐트가 컨디션 난조 및 부상으로 빠져 있다가, 최근 우파메카노가 부상으로 이탈하자 돌아온 더리흐트가 김민재의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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