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1, 2차전에서 kt는 공격 지표(kt 팀 타율 0.227·7득점, NC 팀 타율 0.243·12득점)와 선발 투수 성적(kt 8이닝 10피안타 10실점 7자책, NC 12⅓이닝 4피안타 1실점)에서 밀렸다.
1, 2차전 선발 윌리암 쿠에바스(3이닝 6피안타 7실점 4자책)와 웨스 벤자민(5이닝 4피안타 3실점)이 모두 기대 이하의 투구를 해 kt 불펜은 2경기에서 총 10이닝을 책임졌다.
꽤 큰 부담에도 kt 불펜진은 10이닝을 8피안타 2실점(평균자책점 1.80)으로 잘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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