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요한 여론조사공정㈜ 대표는 "국민의힘 지지층과 대통령 긍정평가층에서는 인요한 위원장이 '잘할 것'이라는 긍정평가가 높다"며 "그러나 정작 상대 정당, 상대 진영인 민주당 지지층과 대통령 부정평가 층에서 잘못할 것이라는 부정평가가 매우 높다"고 했다."결국 인요한 개인의 평가보다는 대통령에 대한 평가와 소속 진영 논리에 따라 판단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다.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한 조사를 살펴보면 '못할 것'(48.8%)이라는 응답이 '잘할 것'(32.3%)이라는 응답보다 높았다.
윤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평가층에서는 46.0%가 '지지하겠다', 42.4%가 '지지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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