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52.1% "민주당 친명~비명 탕평공천 잘 안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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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2.1% "민주당 친명~비명 탕평공천 잘 안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의 절반 이상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제 총선 공천 과정에서 친명(친이재명)계와 비명(비이재명)계에 대한 '탕평공천' 가능성을 낮게 전망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탕평공천'이 잘 안 될 것이란 응답은 호남(광주·전남북) 지역과 민주당 지지층, 40대를 제외한 모든 지역 및 성별·연령대에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보면 민주당의 핵심 지지 기반으로 꼽히는 호남에서는 탕평공천 가능성에 대해 56.3%가 "잘 될 것"이라고 응답해 "잘 안 될 것"이라고 답한 34.8%와 오차범위 밖인 21.5%p의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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