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 or 반전 노린다…‘노량’ 12월·‘외계인’ 1월 속편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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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or 반전 노린다…‘노량’ 12월·‘외계인’ 1월 속편 승부수

속편으로 다시 맞붙는 ‘한산’과 ‘외계+인’ ‘이순신 3부작’ 최종작 내달 개봉 한겨울 일어난 전투, 계절감 살려 김윤석 앞세워 연속 흥행 정조준 1부 ‘OTT’ 공개후 뒤늦게 입소문 외계+인 2 암시영상 호기심 자극 티저 공개 6일 만에 46만 뷰 돌파 지난해 여름 시장을 동시에 조준했으나 흥행 희비가 엇갈린 블록버스터 ‘한산: 용의 출현’과 ‘외계+인’이 각각 12월과 1월 속편 ‘노량: 죽음의 바다’(노량)와 ‘외계+인’ 2부를 잇달아 내놓는다.

‘노량’은 2014년 1761만 관객을 모은 ‘명량’, 726만 명을 동원한 ‘한산’에 이어 ‘트리플 흥행’을 겨냥하고, ‘외계+인’은 153만 명을 모았던 1부의 ‘흑역사’를 지우고 반전 흥행을 노린단 각오다.

‘명량’과 ‘한산’이 여름에 개봉했던 것과 달리 배급사와 제작사는 한겨울에 일어난 노량해전의 계절감을 더욱 살려 관객의 몰입을 높이기 위해 12월 개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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