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로 피소된 전청조씨(27)가 과거 제주도에서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 것과 관련 두 사람이 다단계 회사에서 만났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진호에 따르면 전씨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돈이 많아 보이는 사람에게 접근하거나 데이팅 앱을 통해 사기 칠 대상을 물색했다.
그러면서 "A씨 가족들도 전씨가 여성인 거 알고는 있었지만, 동성과 결혼한다는 게 낯부끄러워서 대외적으로는 남성이라고 했던 것 같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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