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도 예산안 45조 7230억원…13년 만에 예산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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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도 예산안 45조 7230억원…13년 만에 예산 축소

시는 민선8기 첫 본 예산인 내년도 예산안을 47조2052억원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오 시장은 "단단한 계층이동 사다리를 놓고 사회 안전과 통합을 이끌어 낼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가장 많은 예산을 편성했다"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안전도시 구현, 도시 공간·관광 혁신을 통한 매력 서울을 만드는 데 방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세입감소 속 '약자와의 동행' 지속…13조 5000억원 투입 시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이자 이정표인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가속을 붙이기 위해 생계돌봄, 주거, 의료, 건강, 교육, 문화, 사회 안전, 사회통합에 13조 5125억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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