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는 지진 옥외대피장소 134개소의 관리실태를 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대피장소 지정 및 관리자 현행화, 대피장소 지정요건 충족 여부, 표지판 설치 및 정비 여부, 대피장소 개방 여부 등을 중점으로 살핀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진 발생 시 가까운 지진 옥외대피장소로 신속히 이동할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 사전에 대피장소 위치와 행동 요령을 숙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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