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지난 10월 31일 중앙부처-광역자치단체-기초자치단체가 협업하여 추진하는 지리산 활력타운 조성사업을 위한 지역발전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리산 활력타운 조성사업은 지방의 정주여건 개선과 정착지원을 위해 “주거+생활인프라+생활서비스”가 복합된 균형있는 생활거점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6월, 21개 자치단체의 경쟁을 통해 전북도에서는 남원시가 최종 선정됐다.
다부처 연계협력 방식의 지역활력타운 사업이 올해 최초로 시행됨에 따라 조성이 완료되면 남원시는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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