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1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착수한 가운데 정부가 전액 삭감한 지역화폐 사업인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해식 의원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향해 "윤석열 정부는 어디서나 잘 사는 지방시대를 구현하겠다고 했는데 그러려면 지역에 돈이 들어와야 한다"며 "지역사랑상품권 효과가 탁월하다는 게 증명이 됐는데 왜 이걸 안 하려고 하느냐"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대통령을 설득해 지역화폐 예산을 증액해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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