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영칠)가 지난 31일 광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탄 625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영칠 회장은 “관내 경제 상황이 어려우신 노인분들이 추운 겨울날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우리 지역사회 중 위기에 처한 이웃들을 돕고 지역 기부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늘 광적면을 위해 먼저 나서서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힘써주시는 광적 적십자봉사회에 감사하다”며 “지역주민 복지를 위한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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