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2023 지구촌 새마을지도자대회'…42개국 25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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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2023 지구촌 새마을지도자대회'…42개국 250여명 참석

전 세계 40여개 국가 지도자가 새마을운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공유하는 '2023 지구촌 새마을지도자대회'가 2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과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을 비롯해 마리아노 아사나미 사비노 동티모르 부총리, 키노카 페오 파푸아뉴기니 국가기획감독부 차관, 싸오 치보안 캄보디아 농촌개발부 차관, 아르넬 드 메사 필리핀 농업부 차관보 등 각국 인사들이 모인다.

고기동 차관은 "각국의 새마을운동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국가별 맞춤형 공적개발원조(ODA) 사업도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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