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1일 국회의원의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연임 금지 방안을 혁신위의 논의 안건으로 검토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김기현 대표와 주호영 의원을 '영남 스타'로 지목했던 것과 관련해선 "보도가 잘못 나간 것"이라면서도 "경상도에 여당 의원들이 많은데 거기에서 뜬 사람들이 서울에 와서 좀 도와주고 어려운 곳에 와서 희생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이순신도 좋아하지만, 계백을 좋아한다"라며 "이제 정치하는 사람들이 희생하고 국민이 이득을 봐야 한다.이제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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