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1일 "초급간부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군 복무에 전념할 수 있는 선진 국방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신 장관은 이날 취임 후 각군에 처음 내린 '지휘서신 제1호'를 통해 "국군의 근간이자 국가 안보를 위한 핵심 인재인 초급간부의 복무여건이 보수와 생활환경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주문했다.
국방부는 김선호 차관 주관으로 '초급간부 복무여건 개선 추진협의체'도 구성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