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만에 '수출 플러스'…무역수지 5개월 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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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 만에 '수출 플러스'…무역수지 5개월 연속 흑자

지난달 수출이 13개월 만에 마이너스 행진을 끝내고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플러스 전환했다.

최대 수출시장인 대(對)중국 수출은 110억 달러를 기록, 3개월 연속 100억 달러 이상의 실적을 이어나갔다.

대아세안 수출(106억 달러)도 선박・석유제품 등 주요품목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13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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