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남현희 만나면서 양다리 의혹…혼인빙자 혐의로 고소당한 이유?
전 펜싱 국가대표 남편희의 전 연인 전청조 씨가 최근 또 다른 남성에게는 여자로 접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일 경찰에 따르면 30대 남성 A 씨는 지난달 30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혼인 빙자 사기 혐의로 전청조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중부경찰서는 기초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이 사건을 송파경찰서에 넘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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