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계약선수(FA)인 왼손 투수 류현진(36)이 연봉 800만 달러(약 108억원) 수준의 단기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현지 전망이 나왔다.
그는 류현진을 전체 35위로 평가하면서 "800만 달러 수준의 1년 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보장액보다는 옵션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내다봤다.
보우덴 칼럼니스트는 이정후의 몸값을 '예상치 없음'이라고 평가했으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토론토, 디트로이트 등 많은 구단이 영입전에 뛰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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