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S는 잊어라’ 박건우, 워크에식 논란 딛고 NC 해결사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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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S는 잊어라’ 박건우, 워크에식 논란 딛고 NC 해결사로 우뚝

이번 포스트시즌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드높이고 있는 박건우지만 사실 가을야구에 대한 좋은 기억은 많지 않다.

두산 시절 박건우의 포스트시즌 개인 성적은 타율 0.223(59경기 215타수 48안타)으로 정규시즌 개인 통산 타율(0.326)을 크게 밑돌았다.

이번 포스트시즌 타율은 무려 0.45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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