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들의 시청률이 전반적으로 낮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7인의 탈출’이 400억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뼈아픈 결과다.
물론 TV 드라마의 시청률이 과거 같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7인의 탈출’이 400억원이 넘는 큰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5%대’라는 시청률이 더욱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여기에 ‘국민사형투표’를 수목드라마가 아닌 목요드라마로 편성하면서 ‘사실상 금토드라마에 몰아준 것이 아니냐’라는 시선까지 받았는데, 결국 ‘7인의 탈출’의 실패에 가까운 결과로 더욱 큰 타격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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