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한국 선수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받은 것은 손흥민(31·토트넘)에 이어 김민재가 두 번째다.
2022-2023시즌 김민재는 나폴리 소속으로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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