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단 위에 놓인 정율성 흉상을 재차 떨어뜨린 보수단체 회원이 검찰로 넘겨졌다.
A씨는 지난달 14일 오전 1시 30분께 광주 남구 양림동에 있는 정율성 흉상을 기단 위에서 떨어뜨리고 기단 측면을 훼손한 혐의다.
그는 지난달 2일에도 같은 방법으로 흉상을 훼손했고, 신원미상의 인물에 의해 기단 위에 놓인 흉상을 재차 훼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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