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5세 아이에게 이혼한 아내를 비난하는 피켓을 들고 서 있게 한 남편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A씨는 지난 2021년 3월과 4월 2차례에 걸쳐 자신의 아들인 5세 B군에게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약 1주일 뒤에는 자신의 전처와 말다툼을 하던 도중 B군이 엄마에게 가려하자 그에게 크게 소리를 지르는 등 정서적 학대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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