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내년도 예산안 ‘23조원’ 지출 구조조정…野 “맹탕‧아집투성이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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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내년도 예산안 ‘23조원’ 지출 구조조정…野 “맹탕‧아집투성이 연설”

윤석열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통해 건전재정 기조를 강조하면서 총 23조원 규모의 지출을 구조조정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31일 국회 본청에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시정연설을 통해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정에서 총 23조원 규모의 지출을 구조조정했다”며 “모든 재정사업을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해 예산 항목의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지출, 불요불급하거나 부정 지출이 확인된 부분을 꼼꼼하게 찾아내 지출을 조정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R&D 예산은 향후 계속 지원 분야를 발굴해 지원규모를 늘릴 것이지만 일단 이번에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마련된 3조4000억원은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지원하는 데 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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