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30일 광양읍 수시아아파트에서 ‘제3호 어린이 안심 정류장 전달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이광용 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 김인수 입주자대표회장, 김성기 이장, 정정택 노인회장 등을 비롯한 입주자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해 어린이 안심 정류장 설치를 축하했다.
김인수 입주자대표 회장은 “평소 아파트 앞에서 차량을 기다리는 아이와 부모들을 보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컸는데, 어린이 안심 정류장이 설치돼 부담감을 던 것 같아 기쁘다”며 “좋은 사업을 지원해주신 어린이보육재단에 수시아 아파트를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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