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30일 정인화 시장 주재로 10월 중 ‘광양 감동데이’를 열고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번 감동데이는 5팀 27명의 시민이 방문해 ▲목성중앙로 사거리 회전교차로 조성사업 보상 건 ▲변전소 철탑 등 혐오시설이 있는 죽림리일원 농공단지 조성 및 지원 요구 ▲광양중마우림필유 앞 학교용지 공한지 정비 및 꽃식재 요청 ▲광양시 궁도협회 지원 확대 건의 ▲와우지구 동문디이스트 미분양세대 할인 분양에 따른 기 분양세대 피해에 대한 적극 중재 요청 등 총 7건 시민 건의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해결책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시민들의 고충민원을 듣고 바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처리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당장 추진이 어려운 사항에 대해서는 더 깊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여 시민의 입장에서 대안을 강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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