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31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과 관련해 "당면한 경제 상황에 대한 위기의식이나 국민들의 고단한 삶에 대한 공감, 그리고 실질적인 대안은 찾아볼 수 없는 '맹탕연설'이었다"는 평가를 내놨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내년도(2024) 예산안을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연설 전 사전환담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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