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원, 미국서 마약 LSD 12회 사용 및 엑스터시 투약 혐의로 기소.
전우원 "매일 잘못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어…넓은 마음으로 관용 베풀어 달라".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며 "너무 큰 죄를 지어 죄송하고 반성한다"고 사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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