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31일 국회 시정연설에 앞서 열린 사전환담에서 "어려운 민생을 해결하고 여러 가지 신속하게 조치해야 할 것이 많다.국회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국회의장이 되고 나서 대통령과 여야 대표, 원내대표, 5부 요인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처음"이라며 "예산이 국민의 삶에 보탬이 되려면 내용 면에서도 적재적소에 투입돼야 하지만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10월 25일 시정연설 사전환담에 참석하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팩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