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에서 인종차별과 맞서 싸우는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가 발롱도르 사회공헌상의 주인공이 됐다.
더불어 비니시우스는 지난해 말 82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브라질 '축구 황제' 펠레에 대한 헌사도 전했다.
브라질 출신 흑인인 비니시우스는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라리가의 인종차별 문제를 공론화했고, 축구계 인종차별 철폐 움직임의 상징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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