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유니폼을 입은 오현규는 2022/23시즌 후반기 동안 주로 교체로 나왔지만 21경기에서 7골을 터트리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오현규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총 9경기를 나왔는데 출전시간 총합이 124분에 불과했다.
특히 로저스 감독은 지난 26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3/24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3라운드 홈 경기에서 2-2 스코어가 계속 이어져 득점이 절실한 상황임에도 벤치에 있던 오현규를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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