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야당 의원들 없는 시정연설의 19차례보다 더 많은 박수 세례다.
여당 의원들은 윤 대통령의 주요 발언마다 적극적으로 박수치며 호응했지만, 야당 의원들은 박수를 한차례도 치지 않았다.
야당 의원들은 자리에 굳은 표정으로 앉아있었고, 여당 의원들은 윤 대통령 퇴장 전까지 박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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