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항소심 징역 2년 구형…"평생 과오 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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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항소심 징역 2년 구형…"평생 과오 잊지 않겠다"

허위 뇌전증 등으로 병역 기피를 시도해 유죄 판결을 받은 가수 라비가 항소심에서 반성의 뜻을 내비쳤다.

앞서 8월 서울남부지법 형사7단독 김정기 판사 심리로 열린 1심에서 라비는 징역 1년·집행유예 2년·사회봉사 120시간을, 나플라는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검찰 측은 라비, 나플라 등 총 9명의 병역법 위반 혐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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