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이 친 골프공이 다른 손님 눈에 맞은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당시 사고와 관련해 박태환은 과실치상 혐의로 조사를 받고 불기소 처분이 내려졌으나, 피해자 측이 항고해 재수사를 받고 있다고 머니투데이가 31일 단독 보도했다.
박태환의 골프장 사고는 2021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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