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산 타율 .393...NC 가을 돌풍 이끄는 '손-박-박 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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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타율 .393...NC 가을 돌풍 이끄는 '손-박-박 트리오'

내친김에 정규시즌 2위 KT위즈와 맞붙은 플레이오프(PO)도 기선제압에 성공하면서 올해 포스트시즌 5연승을 질주했다.

이 경기에서 손아섭-박민우-박건우는 6안타, 3타점, 5득점을 합작해 KT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손아섭이 3안타 2득점으로 펄펄 날고, 박민우가 2안타 2득점 맹타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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