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빈대 점검 관리 강화…내달 공항서 예방수칙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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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빈대 점검 관리 강화…내달 공항서 예방수칙 안내

질병관리청은 다음 달 1일부터 공항 출국장과 해외감염병 신고센터에서 빈대 등 위생해충 예방수칙을 안내·홍보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향후 질병청은 해외유입 동향을 파악해 빈대 등 위생해충 예방 홍보 대상 국가를 수시로 조정하는 한편 위생해충의 유입을 차단하는 검역소의 구제 업무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빈대는 질병을 매개하는 해충은 아니지만, 흡혈로 인해 수면방해와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어 예방과 대응이 필요하다"며 "해외 여행 중 빈대 노출이 있을 경우 여행용품에 대한 철저한 소독이 필요하고, 공동숙박 시설에서 빈대 흔적 등을 확인해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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