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50㎞ 과속"… '뺑소니 의혹' 황선우, 경찰은 오늘(31일) '이렇게' 결론 내렸다

이 사고로 황선우의 승용차 백미러가 부러졌으나, 다행히 B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경찰은 "백미러 파손 정도가 경미한 점을 보아 황선우가 실제 사고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큰 것으로 파악했다"고 덧붙였다.

또 경찰이 황선우에게 도주 치상 혐의를 적용하지 않은 이유는 황선우가 선수촌에서 백미러를 파손된 것을 보고 사고 현장으로 즉시 다시 돌아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