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4-3 대역전 이끈 서울의 윌리안, 35R MVP...K2는 전남의 발디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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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4-3 대역전 이끈 서울의 윌리안, 35R MVP...K2는 전남의 발디비아

이날 경기는 수원FC가 로페즈의 선제 골로 앞서가던 중 서울 기성용와 윌리안이 연속 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역전시켰고, 다시 수원FC 이승우가 동점 골을 넣으면 서울 비욘존슨이 역전 골을 넣는 등 양 팀이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손에 땀을 쥐게 한 양 팀의 경기는 K리그1 35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역전의 명수 서울은 35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MF: 윌리안(서울), 김민혁(울산), 기성용(서울), 김민석(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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