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메달 주인공들이 오는 3일 개막하는 전남 장애인체전에서 고향 제주을 위해 열전을 펼친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따낸 휠체어농구와 배드민턴 신경환 선수가 전남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전남 장애인체전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22개 종목 선수 217명과 임원 및 보호자 203명 등 모두 420명이 출전, 90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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