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댓글에 학교도 찾아와"…트로트 가수 오유진, 60대 스토커 고소
(사진=오유진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오유진(14)이 자신과 가족을 지속해서 스토킹한 60대 남성을 고소했다.
31일 소속사 토탈셋에 따르면 스토커는 수개월 전부터 SNS와 유튜브 댓글 등으로 오유진의 가족에 대한 허위 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했다.
토탈셋 측은 “스토커는 오유진이 재학 중인 학교와 행사장에 찾아왔고, 고소장 제출 이후에도 지속해 댓글을 다는 등 정도를 넘은 행동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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