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벨링엄이 세계 최고의 유망주에게 주어지는 트로페 코파를 수상했다.
벨링엄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 앞에 있게돼 영광이다.이 상을 받는 건 의미가 크다.그러나 나에게 중요한 건 팀 트로피이며 레알마드리드, 잉글랜드을 몇 년 동안 돕는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벨링엄의 이번 수상은 ‘전설의 시작’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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