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새 드라마 ‘혼례대첩’ 1회는 전국 4.5%, 수도권 4.2%, 순간 최고 5.8%를 기록하며 첫 방송부터 월화극 1위를 차지, 월요병을 한방에 퇴치하는 중매 코믹 멜로 사극의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혼례대첩’ 1회에서는 청상부마 심정우(로운 분)와 청상과부 좌상댁 둘째 며느리 정순덕(조이현 분)이 ‘조선 최고의 울분남’과 ‘중매의 신’으로 거듭난 사연과 두 사람의 강렬한 첫 만남이 담겼다.
이후 정순덕은 홍월객주로 향하던 심정우 뒤로 커다란 보부상 궤짝이 다가오자 본능적으로 심정우를 몸쪽으로 당겼고, 심정우는 졸지에 정순덕에게 안기는 묘한 상황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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